파파야는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로서 안데스 고원의 인디언 치료사들은 아직도 파파야 씨앗을 갈아서 만든 연고로 뾰루지나 두드러기 같은 피부 트러블을 치료하였다고 하며, 잎과 어린 열매를 고기와 함께 찌면 고기가 연해지며 꽃 과 속을 함께 채소로도 활용한다합니다. 어린 열매에 상처를 내고 얻는 파파인은 효소의 일종으로서 1그루에서 450g정도 채취하는데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 합니다. 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노폐물을 제거하며, 얼굴의 붉은기를 완하해주며 살아있는 건강한 세포에는 아무런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서 죽거나 병들은 세포만을 분해하는 작용일 가지고 있다합니다. 추가설명: 민간요법으로 상처나 화상에 파파야 나무 수액을 발라 치유하므로 약용 및 피부미용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파파인은 파파야의 줄기나 잎 열매에서 추출한 단백질가수분해 성질을 지닌 효소입니다. 단백질(오래된 각질)을 분해해 주므로 피지 조절 효과가 뛰어나고 모공속의 노폐물까지 깨끗이 제거하여 피부상태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며, 피부결을 매끈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파인 효소는 몸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억제해 주는 효과도 있는데, 이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땀속의 지방산과 피지에 섞인 단백질 성분을 파파인이 분해시켜주기 때문이며, 모공을 전반적으로 깨끗이 해주므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효소는 열에 약하지만 파파인 효소는 체온과 비숫한 38도~40도의 온도 전후에서 활성이 가장 왕성하므로 몸의 온도가 증가되거나 따뜻한 물을 사용해서 효과를 증대 할수있습니다.
